융합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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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그 후 50년
기간 : 2019-09-16 ~ 2019-10-17 당첨자발표 : 2019-10-17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그 후 50년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한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 (Neil Armstrong)이 달에 착륙하며 남긴 말이다.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지 50주년이 되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이후 우주 탐사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기초 과학의 발전에서부터 우리 생활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만큼 달 착륙이라는 사건은 닐 암스트롱의 말처럼 인류에게 커다란 도약이었으며,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며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주로의 첫 발걸음을 위한 인류의 노력

 

우주 연구의 시작은 천체의 관측이 었다. 하늘에 떠있는 천체를 맨 눈으로 관찰하던 인류는, 1600년경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망원경 발명으로 달과 행성 등을 좀 더 자세히 관측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전파 망원경, 우주 망 원경 등이 개발되면서 우주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구 바깥으로 직접 우주를 탐사하기 시작한 때는 1957년으로, 구 소련(지금의 러시아)이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그 후 1961년에 구 소련의 우주비 행사인 유리 가가린이 우주 비행에 성공하여 최초의 우주인이 되었다. 당시 구 소련과 경쟁 구도였던 미국은 구 소련의 우주 탐사 기술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에 미국은 아폴로 계획이라는 달 탐사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인류의 우주 탐사 기술은 두 강대국인 미국과 구 소련의 경쟁을 통해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당시 닐 암스트롱이 찍은 동료의 사진 [출처 : NASA]
 

 

 

 

달 너머의 우주를 향한 인류의 호기심

 

달 탐사에 성공한 이후, 인류는 달 너머 태양계 행성들을 탐사하기 위해 수많은 탐사 선들을 쏘아 올렸다. 1962년 미국의 매리너 2호는 최초로 수성과 금성의 궤도를 근접 하게 통과하였으며, 이후 마젤란 위성이 레이더를 이용하여 금성의 표면을 탐사하였다. 1962년 구 소련의 마스 1호가 화성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였고, 1976년 미국의 바이킹 1호가 최초로 화성 착륙에 성공하여 화성 표면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였다. 1970년대에는 목성과 토성 등을 탐사하기 위한 다양한 우주 탐사선과 위성이 우주로 발사되어 지구로부터 먼 태양계 행성의 관측이 이루어졌다.

 

태양계 너머 머나먼 우주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미국은 보이저 계획을 세우고 탐사선인 보이저 1호와 2호를 우주로 띄워 보냈다. 1977년 지구를 떠난 보이저 1호와 보이저 2호는 목성과 토성을 지나며 태양계를 탐사한 후, 현재 태양계 바깥의 우주를 떠다니며 수집한 다양한 우주의 정보들을 지구로 보내주고 있다.

 

 

 

우리나라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

 

우리나라도 우주 탐사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1992년, 우리별 1호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하였다. 이 위성은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의 시작이라는 의의가 있다. 이후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활용하였으며, 꾸준히 우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2008년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 거장에서 9박 10일간 머무르다 귀환하였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 나로우주센터가 완공되었고, 이곳에서 발사된 나로호는 두 번의 실패를 거쳐 2013년 발사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기상관측용 정지궤도복합위성인 천리안 2A호가 발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곧 대기와 해양을 관측하는 정지궤도복합위성인 천리안 2B호도 발사될 예정이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달 탐사선을 쏘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10여년 내로 달의 궤도를 비행하는 우주선을, 그리고 그 후 10여년 내로 달 착륙선을 쏘아 보낸다는 계획이다.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의 오랜 궁금증이며 관심사였다. 50 년 전 아폴로11호의 달착륙과 함께 달에 대한 궁금증을해소한 이후, 인류는 태양계를 탐사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지금은 태양계 너머의 미지의 우주를 탐사하고 있다. 우주에 대해 인류가 많이 알아냈다고는 하지만,그 넓고 깊은 세계의 끝은 아직 알 수 없다. 달 탐사 이후의 50년 동안 인류가 우주 탐사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듯, 앞으로의 50년 동안에는 또 얼마나 넓은 미지의 영역을 탐사하게 될지 기대해 보자.

 

 

 

 

 

 

 

 

 

 

 

 

 

참여한 친구들

번호 제목 센터명 작성자 등록일
2융합상식 퀴즈 정답은요~~^^켈리혀니2019-10-05
1정답사라포터2019-09-22